美서 소셜게임으로 1조원 대박낸 중국계 20대 청년들 썸네일형 리스트형 美서 소셜게임으로 1조원 대박낸 중국계 20대 청년들 세계 최대 미디어그룹 월트디즈니가 지난 27일(현지시간) 소셜네트워크 게임회사 '플레이돔(Playdom)'을 7억6320만달러(9054억)에 인수합병(M&A)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빅딜'이 성사되면서 업계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지만 이뿐 아니라 플레이돔을 탄생시킨 20대 중국계 청년들한테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플레이돔이 '구글', '페이스 북'처럼 실리콘밸리 '대박신화'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하기 때문. 제임스 플레전트 플레이돔 최고경영자(CEO)를 포함한 20대 파트너들은 창업한지 2년 만에 돈방석에 앉게 됐는데, 이번 플레이돔 매각으로 대략 1조원 가량의 수익을 얻었을 것이라는 게 업계의 관측이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디즈니가 플레이돔 주주들에게 총 5억6300..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