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추어(Overture) 시작하기.

불특정 다수에게 광고를 노출시키는 것이 아니라, 광고주가 원하는 키워드로 검색했을 때에만 광고를 보여줌으로써 광고주의 서비스를 이용할 가능성이 높은 잠재고객에만 광고를 보여주는 타겟화된 광고 기법

타겟 마케팅이 가능하다.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하는 기존 매체광고보다 특정 잠재 고객에 대한 접근이 용이하지만 구매전환율에대해서는 보장받을 수 없다.

글쎄... 꼭 합리적이라고 할수만은 없다. 부정클릭방지 등(뭐 보호한다고 하지만 어떻게 보호할 수 있는지 의문이다. 예를 들어 같은 url로 여러번 접속하면 부정클릭으로 감지. 해당 url의 접근을 차단한다. 대부분 이런식이다. 주먹구구식...) 보다 광고주 보호측면이 강화되어야 한다.

광고주는 고객의 행동을 분석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접근하여 고객들이 원하는 바를 알아내야 함. 그리기 위해서는 키워드 광고를 할 때에도 다양한 수의 서브키워드를 고려해야 하며, 고객의 자세한 행동을 분석하기 위해 로그분석을 하고, 사이트의 이벤트 및 상품구성이나 배치, 디자인 변경 등으로 고객의 반응을 살펴야 한다. 결국, 키워드 검색광고를 통해서 광고주는 능동적인 잠재 고객을 받아들이고, 이들의 반응에 따라 적극적으로 마케팅을 펼칠 수 있어야 매출상승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다.

CPM방식은 일정 금액을 지불하면 계약기간 동안의 광고노출을 보장받을 수 있다.

클릭당 광고비를 과금하는 방식. 네이버나 야후의 스폰서링크라고 하는 광고상품이 오버추어와 제휴를 맺고 CPC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CPM	CPC
광고비산정	(원래는 노출 횟수 기준(1,000회)의 의미였으나) 노출 기간 기준의 의미로 주로 사용됨	클릭 횟수 기준
광고기간	계약 기간 내	계약된  CPC비용 소진 시 까지
광고노출	지정된 노출 위치를 계약	광고위치, 해당키워드 입찰결과에 따른 순위 노출
장점	기간 보장 편리한 관리 상위 노출시 클릭수 증가	노출 횟수에 따른 비용발생 없슴 (클릭 횟수에 따른 비용청구) 다양한 맞춤 키워드 선택가능 기간 조절 가능
단점	위치 선점을 위한 경쟁 치열 키워드 수에 따라 비용 차등	이슈 발생시 클릭(허클릭) 증가 위험 과다경쟁상품 입찰가 상승 우려 부정클릭 위험

CPC 방식에서는 클릭당 광고단가를 경쟁입찰 방식으로 광고주가 직접 정하도록 되어 있다. 최소단가는 키워드마다 다양하게 책정된다. 경쟁사와의 경쟁으로 인하여 입찰가가 높아질 수 있다. 노출되는 횟수는 광고비에 포함되지 않는다. 많은 노출이 발생해도 10명이 클릭하면 10명에 대한 클릭비용만 정산. 실제 클릭을 통해 웹사이트를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마케팅 비용을 책정할 수 있다. 단, 타겟이 아닌 사람들(경쟁사, 창업준비자, 광고회사, 기타)의 클릭이 발생할 수 있으며 부정클릭이 발생할 수 있다.

CPC단가를 구하기 위해서는 실제로 광고를 집행해 봐야 알 수 있는 것이고, 광고를 하기 전에는 예측을 할 수 밖에 없다. 일반적으로 키워드광고의 클릭율은 키워드에 따라 다르지만 적게는 5% 많게는 20%까지 나오고 있다. (오버추어 홈페이지)

세부키워드를 사용하라. 잘잡은 세부키워드 하나가 열개 메인키워드 안부럽다. 좋은 세부키워드는 컨번젼이 비교적 높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세부키워드의 사용은 잠재고객을 다양한 경로로 확보 가능케 한다. 예를 들어 'OOO'라는 키워드가 있다고 가정하면, 이 메인키워드를 사용할 여력이 안될경우 'OOO 치료', 'OOO 문의' 등의 세부 키워드를 사용하는 것이다. 또한 세부키워드로 인한 컨버젼을 분석하여 고객의 의중을 파악할 수 있어 사이트 전략을 수립하는데 용이하다.

오버추어는 구매로 전환되는 클릭수를 측정할 수 잇는 컨버젼 분석도구, 월별 전체 클릭횟수, 예상 광고비 산출, 판매전환율 등을 계산할 수 있는 ROI계산기 등 다양한 서비스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기능을 활용해 컨버젼, 투자수익률(ROI) 산출을 위한 자료를 작성하고 꾸준히 관리하여 나름의 투자노하우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 CPC의 경우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며 이를 통해 매출효과를 증대시킬 수 있다. 특히 URL추적을 통해 트래픽 흐름과 유입경로를 관하여 부정클리과 스팸사이트를 차단하여야 한다.

검색광고를 하는 것은 고객과의 접점을 마련하는 것이다. 고객이 무엇을 묻건 간에 일괄적인 대답으로 응하는 것보다 묻는 내용에 따라 적절히 응대를 하는 것이 컨버젼을 높이고 차후 전략 수립하는데 도움이 된다. 특히 특정 URL로 바로 연결하는 것은 컨버젼에서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랜딩페이지 연결, 홈페이지 특정 페이지 연결 & more)

성수기, 비수기, 요일, 시간대에 따라 입찰액을 조절하면 광고비 지출의 비용 절감 효과를 볼 수 있다. 오버추어 어디터들은 시즌별 키워드는 기념일 15~20일 이전에 미리 구입해서 온라인 시켜놓고 방문을 유도하고 싶은 요일, 시간대별로 광고 예산 전략을 적절히 활용하도록 권하고있다. 방문자수가 적은 휴일과 시간에는 오프라인 전략을 구사하는 것도 예산 전략 중 하나. 또한 합리적인 가격 전략 구사를 위해서는 일반 키워드가 아닌 세부키워드를 공략. 예산, 시즌, 시간, 트랜드 등을 고려한 키워드 포트폴리오 전략이 필요하다.

키워드별로 광고효과에 대해 꾸준히 모니터링하고 모니터된 자료를 기반해 키워드 전략을 시의적절하게 바꿔나간다. 만약 초기 사용자로써 키워드 선택도 어렵고 모니터링 하는 방법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면 오버추어의 맞춤제안 서비스나 검색어 제안 프로그램등의 서비스를 활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검색광고를 집행하기만 하면 바로 매출이 증대할 것이라고 기대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실제 검색광고의 세부적인 기능을 제대로 이해하고 활용해야 직접적인 매출상승 뿐 아니라 직간접적인 광고효과도 누릴 수 있다. 오버추어는 검색광고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도우미에 불과하다. 누구보다 광고주 스스로 사이트에 대한 철저한 관리와 적합한 전략이 중요하다.